유유제약, 100% 무상증자… “주주 우호 정책의 일부”
유유제약, 100% 무상증자… “주주 우호 정책의 일부”
유유제약이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1주를 신규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증자로 보통(普通)주 100%인 745만8698주와 우선주 129만4945주가 추가로 발행되며 총주식수는 108만6435주가 된다. 신주배분 기준일은 31일, 신주배분 예상 상장일은 4월 21일이다.
앞서 유유제약은 지난 8일 普通(보통)주 210원, 우선주 220원의 배당금을 결산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배당금 총액은 18억 원이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多樣)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현재 미국 UCLA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다발성 경화증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 중이며, 안구건조증, 전립선비대증 신약 개발도 진행(進行) 중이다.
끝으로 유유제약, 100% 무상증자… “주주 우호 정책의 일부” 에 소식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