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어떻게

10월의 가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은 태풍 한 번 없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꿈을 꾸면 로또나 즉석복권을 사게됩니다.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당첨의
꿈을 꾸게됩니다. 복권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면 지금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시초는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그 당시 세금의 부족현상에 대한
자금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래전 프랑스에서는 정부가 시민들이 채권을 사도록 유도해서 복권을 만들어서 당첨자는
엄청 큰 돈을 수령 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와 라콩다민은 채권을 모두사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았고 몇년에
걸쳐 당첨이 계속돼 정부에서 조사를 했지만 무죄로 끝났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미국이나 다른 유럽권에서 대통령들이 복권을 통용하기위해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시대가 지나 우리가 복권이라 함은 로또를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500년도에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서 유럽등지로 전파가 됐으며 로또는 구매자가 원하는 번호를 구매하여 당첨되는 방식인데 당첨이 안되면 이월되어 당첨금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또 6/45로 발행이 되며 2002년에 1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등에 당첨되면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에 당첨금이 이르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당첨자의 실종이나
사망사례가 일어나는문제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한게임에 2000원하던걸 1000원으로금액을
낮췄으며 자연스럽게 당첨금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로또가 당첨이 안됨에도 계속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카지노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미래를 꿈꿀수가 없기에 합법적이고 금액이 큰 로또를 구입해 미래에 투자
한다고 합니다.

가을바람이 굉장히 매섭습니다. 다들 옷을 두텀게 차려입스셔서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도로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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